인스타그램 만지다 난데없는 궁금증에 헤어진 이의 사진을 보러갔는데 내 미친 오른 검지가 실수로 follow를 눌렀다. 근데 Request가 뜬다. 프라이빗이구나.
거실에 아버지 계신데 소리를 빽 지르며 당황했지만 인생은 별거없는 시궁창이다. 검지를 부시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