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ly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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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특정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누군가를 비참하게 만드는 동시에 제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것은 적어도 하나의 재주라 사료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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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중순의 단상
조명은 용서가 없어 창백함과 더러움이 사정없이 드러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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