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vember 20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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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November 2011
이제 곧 현실에 뛰어들어야겠다.
모든 것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 같다.
마치 크랭크 핸들을 맹렬히 돌린 영화처럼 드문드문 건너뛰는 장면들.
우스꽝스럽고 단속적인 움직임들, 달리고, 눈알을 굴리고, 얼굴을 찌푸리는 사람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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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수성 - 2
더 많은 행동을 하는 것보다 더 적게 행동하는 것이, 문제를 감수성에 맡기는 편이 천 배나 더 나은 때가 있는 법이다. 다음에 이어질 순간들을 완벽하게 이끌기 위해 어떻게 하는 편이 좋은지에 대해 감수성은 이성적인 지성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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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saj thing. great visual great stuff
NONE
Partly cloudy
달이 소용없다
공간을 잃었다
실
Sympathie confuse
어찌나 까다로운지 최근엔 마침표마저 거슬린다
나는 답을 탈은폐하려 노력한다
지각과 회상은 늘 상호침투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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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성
시간성의 도약.
종말의 부재.
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는 삼켜지고 되새겨진 것.
모든 것은 이미 거기에 있다.
감수성
과거를 현재 안에 끼워넣는 건 감수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동시에 과거의 회상들이 순간들을 서로 연결하는 것에서도 기인하겠지. 회상이 시공간에 상정하는 부피는 무시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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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능성 - Plus. 거짓 문제
가능성 = 실재 + @
실재가 생산되었을 때 그것의 이미지를 과거로 되투사하는 행위
NONE
향수를 곧잘 느끼는 사람들, 그래서 연약하고 다소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에게 혼자 사는 것은 가혹하기 짝이 없는 벌이다.
→ 자신을 꼼꼼히 훑어보는 고독의 시선 앞에 사람들은 조용히 굴복한다.
흘김
요즘 세상이 요구하는 객관적이고 엄밀한 표현을 쓴다면,
그가 보통 ‘─’라고 불리는 정신 허약 상태에 극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.
그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감을 잡는데는..
55g of coffee & 825g of wa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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